초등부 교리교사 2차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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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8-31 조회 723회본문
교구 청소년교육국(국장=김형성 신부)은 ‘초등부 교리교사 2차 아카데미’를 8월 28일(주일) 유항검관 강당에서 진행했다.
장대성 신부(초등사목부 담당)는 시작전례 강론에서 ‘교사는 부모여야 한다. 교사는 부모가 되어 주어야한다.’라는 주제로, 오늘 복음 말씀 중 “네가 잔치를 베풀 때에는 오히려 가난한 이들, 장애인들, 다리저는 이들, 눈먼 이들을 초대하여라. 그들이 너에게 보답할 수 없기 때문에 너는 행복할 것이다.”(루카 14,13-14)를 인용하였다.
또한 “친구가 아니라 아버지,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만나며, 아이들에게 보답과 대접을 바라지 않고, 경청, 동행, 식별 중 특히 옳고 그름을 식별하여 알려주는 좋은 어른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초등부 교리교사 아카데미는 3월, 9월 연 2회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