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두막과 함께하는 2022년도 교리교사 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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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5-25 조회 1,028회본문
교구 청소년교육국(국장=김형성 신부)은 영화 ‘오두막과 함께 하는 교리교사 피정’을 5월 22일(주일)오전 10시 초남이성지 만남의 집에서 실시했다. 성지 미사와 함께 오성기 신부(초남이성지)의 복자 유항검(아우구스티노)의 가족과 한국의 첫 순교자 복자 윤지충(바오로), 복자 권상연(야고보), 복자 윤지헌(프란치스코)의 소개 후 순교자 유해 참배가 있었다.
16개 본당 63명이 참석한 교리교사 피정은 영화 ‘오두막’ 소개와 영화보기, 영화 떠올리기, 소그룹 나눔 등이 진행되었다. 강사 최윤정 수녀(성바오로딸수도회)는 “영화 ‘오두막’을 통해 ‘하느님이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를 믿고 있는가?’의 질문이, 교사들의 삶과 신앙 여정이 주일학교 학생들에게 어떻게 전하고 있는지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 서정순(교구 기자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