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언니 멘토링 봉사자 하루 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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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3-29 조회 875회본문
교구 이주사목국(국장=김종성 신부)은 3월 24일(목) 해월리 피정의 집에서 ‘친정언니 멘토링 봉사자 하루 피정’을 개최하였다. 이날 피정에는 멘토 1, 2기 봉사자 13명이 참석해 사순 시기에 영적인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주사목국이 운영하는 친정 언니 멘토링 프로그램 ‘아름다운 여정’은 한국인 멘토 1인과 결혼이주여성 1인을 맺어주는 결연사업이다. 이들은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서로 신뢰를 쌓아가며 결혼이주여성이 지역교회에 잘 적응하고 원만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올해 9월에는 새로운 멘토·멘티(3기)를 모집할 계획이다.
| 취재 : 신현숙(교구 기자단), 사진 : 교구 이주사목국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