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계간지 쌍백합 76호 봉정미사 봉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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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3-16 조회 832회본문
교구 홍보국(국장=지봉규 신부)은 3월 8일(화) 오후 5시 교구청 4층 강당에서 교구 계간지 쌍백합 76호(2022년 봄호)의 발간에 맞추어 봉정미사를 봉헌했다.
지봉규 바오로 신부(쌍백합 주간)는 미사를 시작하며 “무엇보다 쌍백합이 나오기까지 이끌어주신 하느님께 먼저 감사드리며, 취재하고 촬영하며 편집한 봉사자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하였다. 이어진 강론에서 “쌍백합은 전주교구만의 색깔을 드러내는 잡지로서 2023년 발간 20주년을 앞두고 있다. 예수님께서 어려운 단어나 설명을 사용하지 않고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게 가르치신 것처럼 쌍백합이 읽는 이들에게 정보와 감동을 주어서 그들을 살리고 힘을 주며 하느님을 만나는 매개체가 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 가자.”라며 봉사자들을 격려하였다. 미사 후의 평가회는 취재, 촬영, 편집 과정에서의 어려운 점, 새롭게 알게 된 것 등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취재 : 이미원(교구 기자단), 사진 : 홍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