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우리농, 사회복지기관 물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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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3-03 조회 967회본문
교구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담당=조민철 신부, 이하 우리농)는 2월 25일(금) ‘함께 나눔’의 의미를 담아 수익금의 일부를 되돌리는 행사를 가졌다. 교구 내 사회복지기관 중 ‘모드니직업적응센터’, ‘아미고의 집’, ‘성요셉동산양로원’ 등 세 곳에 500만 원 상당의 물품(백미와 잡곡)등을 후원하기로 했다. 이번 후원을 주관한 우리농 담당 조민철 신부는 “농촌사목의 일환인 우리농은 창조질서를 보전하는 생태 환경적 생명 농사를 지향하는 전주가톨릭농민회와 그 농산물 나눔의 터전인 본당 생활공동체(우리농 나눔터)라는 두 축이 중심이다. 언제까지나 교회 안에서 친환경 농업과 나눔 활동이 확산되어 갈 수 있도록 신자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홍보국 정리, 사진 : 우리농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