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농민회 제47차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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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2-24 조회 861회본문
가톨릭농민회(담당=조민철 신부)는 2월 21일(월) 교구청 유항검관에서 제47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가농 9개 분회 45명이 참가하여 2021년도 감사보고 및 활동보고, 2022년도 활동계획과 예산 승인 후 25대 임원 선출이 있었다. 임원은 회장 김동섭(등용), 부회장 김영길(운봉), 진현호(진안), 이명숙(순창), 이정민(신태인), 감사 임숙주(순창), 서자룡(진안)이 선출됐다.
‘생태영성과 가톨릭 농민회’에 대한 조민철 신부의 특강과 미사강론에서는 삶에 있어 ‘생태환경’을 강조하며 “우리농이 생태환경의 길로 매진하면서 신앙인의 덕목과 매 삶의 자리에서 가장 중요한 먹거리를 통해 내손으로 생명을 지키는 농업을 택한 우리는 참 좋은 몫을 택했다. 생태환경을 담당하고 있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지니고 아름다운 삶을 살자.”라고 격려했다.
|한창님(교구 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