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구 울뜨레아 개최_신현숙,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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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2-06-18 조회 955회본문
군산지구 울뜨레야(간사=이성수)는 지난 6월 17일(주일) 나운2동 성당에서 126차 지구 울뜨레야를 개최했다. 군산지구 꾸리실리스타 2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여혁구 신부가 영적 지도를 하였고 문영희(나운 2동)자매가 평신도 담화를 발표했다. 특히 교구 백승호(꾸르실료 전담)신부와 송병운 주간이 격려차 방문해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문영희 자매는 평신도 담화에서 꾸르실료 교육을 통해 받은 은총을 늘 기억하며 살아가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여혁구 신부는 “교회는 열심 한 신자보다는 영성적인 신자를 필요로 한다.”며 “어떤 처지나 상황에서도 끝까지 교회를 지키는 영성적인 신앙인이 될 것”을 당부했다. 1부 모임 후에 우정의 시간에는 모두가 함께 교육관에서 다과를 나누며 친교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