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자매의 집 고구려 문화 탐방_홍보국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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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2-06-11 조회 923회본문
전주가톨릭사회복지회 산하시설인 작은자매의 집(원장=서철승 신부) 장애친구들이 역사 바로알기 프로그램에 나섰다. 자매의 집 장애아동들은 지난 1차 6월 1일~5일, 2차 11일~15일 등 걸쳐 4박 5일 동안 고구려 문화 탐방을 다녀왔다. 총 33명의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환인의 졸본성, 집안의 광개토태왕비와 릉, 장수왕릉, 압록강 부근의 고구려 박작성 등을 탐방하며 중국의 동북공정에 의한 역사 왜곡에 맞서 역사 바로알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작은자매의 집은 설립 25주년 기념으로 5년에 걸쳐 우리나라알기 기획사업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