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목록
Home >

SNS 공유하기

제18차 전주교구 젊은이 성령 묵상회_신현숙, 김영수 기자

페이지 정보

작성일2012-07-02 조회 1,032회

본문

교구 청년 다니엘 선교단(지도=이금재 신부)은 해월리 피정의 집에서 지난 6월 29(금)부터 7월 1일(주일)까지 제18차 젊은이 성령 묵상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회에는 44명의 2~30대 청년들이 참석, 성령 안에서 참 기쁨과 위로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엔 낯설어 하던 청년들이 다니엘 선교단 찬양팀의 찬양과 강의, 조별 나눔, 참회예절, 안수예식과 미사를 통해 서서히 마음을 열고 하느님 현존을 체험하는 변화의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 파견미사에는 가족들을 초대하여 함께 감사와 찬양의 미사를 봉헌했다. 특히 깜짝 이벤트로 다니엘 선교단이 꾸민 성극 ‘하혈하는 여인’은 참석자들에게 복음의 예수님을 연극을 통해 생생히 만날 수 있게 해주었다. 이금재 지도신부는 “선교단 청년들이 이번 연극을 위해 지난 3개월 동안 열심히 준비했다”며 단원들을 치하했다. 취업준비를 하며 묵상회에 참석한 양승호(안드레아 26)형제는 안수를 받을 때에 “용기를 내어라. 두려워하지 말라”는 마음의 소리를 듣고 평화를 느꼈다고 말했다. 파견미사에는 교구 성령쇄신 봉사회 경구봉 지도신부도 함께하여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이금재 신부는 “이번 묵상회에서 받은 하느님 사랑을 세상에 나아가 전하고 이 사랑이 식지 않도록 꾸준히 주님과 가까이 하는 삶을 살아가라”고 당부했다.

poster
포토소식 right_plus
  • 둔율동성당 사목방문 및 견진성사

    둔율동성당 사목방문 및 견진성사

  • 제35차 청년 성령 피정

    제35차 청년 성령 피정

  • 원평성당 사목방문 및 견진

    원평성당 사목방문 및 견진

  • 전가대연 농촌봉사활동

    전가대연 농촌봉사활동

  • 전국 소공동체 모임 개막미사

    전국 소공동체 모임 개막미사

  • 도통동성당 사목방문 및 견진성사

    도통동성당 사목방문 및 견진성사

  • 제5회 하랑봉사단 창작프로그램 대회

    제5회 하랑봉사단 창작프로그램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