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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전주 성마리아 어머니학교 개강_안석남, 나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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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2-09-10 조회 9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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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 가정사목국(국장=이금재 신부)은 성마리아 어머니 학교(대표=나혜진)를 지난 9월 7일(금)부터 9일(주일)까지 천호 피정의 집에서 ‘주님! 제가 어머니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제2기 성마리아 어머니 학교를 개강했다. 종교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참여 할 수 있는 어머니학교에는 선착순 정원 42명 보다 많은 45명의 수강자가 신청 참여했다. 나혜진 대표는 “제1회 때와 마찬가지로 많은 관심을 갖고 개강 시기와 수강 참여에 대한 문의가 지금도 계속되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개교미사 봉헌과 함께 시작된 어머니 학교는 어머니들의 만남에서부터 어머니의 소명과 새출발까지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고, 특히 1회때 참여한 수강생 15명이 봉사자로 참여하여 각자 가정에서의 체험한 내용들로 강의한 시간에는, 서로 공감하며 진한 감동의 눈물로 격려하면서 어머니로서 자신을 되돌아보고 새롭게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수강생들의 가족들과 함께 봉헌된 파견미사에서 이금재 신부는 “사람의 마음속에는 사랑하고, 인정하고, 격려하는 감정의 탱크가 있다. 어머니학교를 통해 감정의 탱크 속에 사랑과 인정, 격려를 가득 채워 가족에게 좀 더 너그러워지고, 배려하고, 사랑하는 어머니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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