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 대림피정_안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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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2-12-17 조회 993회본문
교구 이주사목센터(국장=김창신 신부)는 지난 12월 16일(주일) 중앙 성당에서 이주민 대림 피정으로 필리핀 호세 마리 에즈플레타(Jose Marie Ezpleta)신부 집전으로 미사를 봉헌했다.
호세 마리 신부는 강론에서 구세주가 가까이 오시는데, 우리는 하느님과 교감하는 방법을 필요로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 필요를 제공하고, 성찰과 반성을 통해 낮은 곳으로 오시는 하느님을 기쁜 마음으로 기다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사에는 국제 결혼 이민자와 외국인 노동자, 봉사자등 100여 명이 참례해 대림의 의미를 깊이 깨닫고 예수 성탄을 맞이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