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농촌사목 월례미사_김도숙 신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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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3-01-14 조회 730회본문
교구 농촌사목(전담=최종수 신부)는 지난 1월 8일(화) 오후 3시 가톨릭센터 2층 나눔방에서 농촌사목 회원과 봉사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미사를 봉헌했다.
최종수 신부는 강론에서 지난 한해 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서민과 농민들이 얼마만큼 행복하게 사는가? 세상이 주는 행복이 아닌 하느님이 주시는 행복을 누리기 위하여 얼마만큼 노력을 해야하는지”를 역설했다.
또한 창조질서 보존을 위한 즐거운 불편(걸어다니기. 장바구니 이용하기. 에너지 사용줄이기. 유기농산물 이용하기) 운동에 많은 신자들이 동참해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전주교구 농촌 사목은 ▶가톨릭농민회를 기반으로 생명농업실천 지원 ▶도농 교류 활동 ▶본당 우리농 생활공동체 ▶생명 농산물 나눔 ▶초록교회 만들기등을 주요활동으로 하고있다.
홍명희(사무국장)는 가농 우리물(가톨릭 농민회 우리농산물) 정기 총회및 회원연수가 다음달(2월) 진안 에코에듀케어센터에서 2월 18일(월)~19일(화) 동안 개최되니 회원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2012년 활동 결산과 평가 및 2013년 계획과 예산. 친목마당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