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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사도요한) 새 사제 첫 미사_신현숙, 오안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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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3-01-21 조회 1,4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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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동 성당(주임=여혁구 신부)은 지난 1월 18일(금) 김경훈(사도요한) 새 사제의 첫 미사를 봉헌했다. 본당은 금년에 본당 명칭을 새로 바꾸고 축동본당의 1호 사제 탄생을 자축하며 공동체가 기쁨으로 행사를 준비하였다. 이날 미사에는 교구사제단과 신자, 가족 등 800여명이 참례해 새 사제의 첫 출발을 축하해 주었다. 김경훈 사제는 미사에 앞서 군 복무 중 순직한 동료신학생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하여 모두를 숙연하게 하였다. 김의철(신태인) 아버지 신부는 강론에서 성 로베르또의 “오 사제여! 그대는 누구인가?”라는 시를 인용하며 새 사제가 사랑이신 그리스도를 본받아 겸손하고 일치하며 말씀중심의 삶을 살아갈 것을 당부했다. 이어 새 사제는 “신학교에 세 번의 도전을 하기까지 기다려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린다”며 사랑과 기도로 격려해준 신자들에게 큰 절로 고마움을 표현했다. 새 사제의 부모는 서품을 앞두고 3년 동안 신·구약 성경을 필사하며 정성된 마음으로 아들의 사제품을 준비해왔다. 미사 후 신자들은 새 사제의 정성스런 안수를 받고 음식을 나누며 첫 미사의 기쁨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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