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현(마리오) 새 사제 첫 미사_송병근 신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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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3-01-21 조회 1,362회본문
지난 1월 18일(금) 유승현(마리오) 새 사제의 첫 미사가 원평 성당(주임=이수현 신부)에서
봉헌됐다.
이날 서석구 아버지 신부는 강론말씀을 통해 새 사제의 서품성구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 마라(마태오 14, 27)”를 인용하며 “믿음과 용기와 인내로써 주님만을 바라보며 끝까지 매달려 신학교에 재도전을 해서 주님만을 보고 물 위를 걸어간 영광이 이 자리를 있게 했다”고 말했다.
유승민 새 사제는 “자신이 신학교에서 가장 작은 본당의 출신이였지만 어느 본당보다 뒤지지 않은 기도와 후원으로 이 자리에 설수 있었다”고 본당 신부님과 신자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