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농민회 및 우리농 도시생활공동체 정기총회 및 회원연수_홍보국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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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3-02-22 조회 914회본문
교구 농촌사목(전담=최종수 신부)은 가톨릭농민회 및 우리농 도시생활공동체 정기총회 및 회원연수를 지난 2월 18(월)부터 19일(화)까지 1박 2일간 진안 에코에듀센터에서 가졌다.
이날 미사를 봉헌하고 강의, 친밀감 형성하기, 정기총회, 품목별모임, 친목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최종수 신부는 “하느님 창조질서보전을 위한 농민들과 도시민들의 힘찬 활동에 대한 격려”와 “서로 양보하고 나누며 생명 살리기 활동을 더욱 활성화 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강민수 국장(사,협동조합연구소)의 ‘협동조합에 대한 이해’ 강의에서는 도시와 농촌이 함께 하는 생명공동체운동에 대하여 협동조합이란 틀과 기본법을 예로 들며, 좀 더 풍성하게 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자리가 됐다.
올해로 38번째를 맞이하는 가톨릭농민회와 16회를 맞는 우리농 도시생활공동체 회원들이 합동하여 정기총회를 진행했으며, 마지막으로 함께 한 농민과 도시 활동가들은 인간 윶놀이, 카드 뒤집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힘찬 전진을 다짐하는 즐거운 시간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