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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군대 월례미사_한창님, 나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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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3-03-11 조회 1,1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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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7일(목) 오전 10시 전동 성당에서 교구 푸른군대(지도=김환철 신부)월례미사가 봉헌됐다. 매월 첫째 목요일 오전 10시에 봉헌되는 푸른군대 미사는 시작 전 묵주기도와 고해성사, 셀기도, 십자가의 길(사순시기만 해당), 미사, 성체강복 순으로 진행된다. 13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날 미사에서 김환철 신부는 “‘공산주의 회계를 위해 기도를 바쳐라’. 라는 파티마 성모님의 메시지는 오늘날 우리 한국의 평화를 위한 메세지이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열심히 남과북의 화해를 위해 묵상하고 기도하면 남과 북이 하나되는 평화가 이루워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1946년 미국에서 시작된 파티마 세계 사도직 푸른군대는 1953년에 한국에 처음 도입 되었으며, 교구에는 1984년에 덕진성당에서 시작하여 현재 교구에 약 600명의 회원이 파티마의 성모 마리아의 뜻을 따라 기도와 희생,선행으로 봉헌의 삶을 실천하고 전파하고 있다. 또한 교구의 푸른군대는 파티마 성모님을 모시고 본당을 찾아, 각 구역,반을 순례하며 각 가정에 성모님을 모시고 반원들이 함께 기도함으로써 가정과 신자들간의 화합, 친목을 도모함으로써 반모임, 소공동체 활성화에 주력을 두고 있다. 특별한 자격 조건 없이 교구내 신자들은 모두 회원 가입할수 있으며, 월례미사 당일에는 미사전 오전 9시부터 모여 회장의 안내에 따라 성모님께 바치는 기도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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