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부모기도모임 새 사제들과 함께한 미사봉헌_홍보국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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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3-02-25 조회 915회본문
교구 사제 부모기도모임(지도=김환철 신부)은 지난 2월 23일(토) 오전 10시 5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톨릭센터에서 올해 서품한 새 사제들과 함께 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새 사제들은 사제로서 살아온 한달간의 삶을 각각 얘기하며 참된 목자로서 더욱 열심히 살 것을 다짐했다. 김환철 신부는 52년간의 사제생활을 담담히 들려주며 후배 사제들을 격려했다.
사제부모들은 ‘사제는 살아있는 순교자’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순교의 길을 뚜벅뚜벅 걸어가고 있는 새 사제들을 위해 특별히 많은 기도를 바치기로 다짐했다.
사제 부모기도모임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가톨릭센터 3층에서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