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전주 성마리아 어머니학교 수료식_홍보국 취재
페이지 정보
작성일2013-05-06 조회 1,065회본문
교구 가정사목국(국장=이금재 신부)은 지난 5월 4일(토) 오후 3시에 교구청 4층강당에서 제3기 성마리아 어머니 학교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4월 12일(금)부터 14일(주일)까지 심화과정을 시작으로 4월 20일부터 매주 토요일 3주간 교육을 갖고 46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성마리아 어머니 학교는 터 닦기(어머니들의 만남), 땅 갈기(어머니의 존재), 물 주기(어머니의 헌신), 거두기(어머니의 소명), 갈무리(어머니의 새출발) 등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종교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참여 할 수 있다.
이금재 신부는 “어머니학교를 통해 가정안에서 ‘어머니’라는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한번 깨달아 너그럽고 포근한 소명의식을 가지고 가정안에서 우뚝 서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