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청 직원 연수_홍보국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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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3-04-12 조회 857회본문
지난 4월 10일(수) 나바위피정의 집에서 교구청 직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황의옥 형제(전 평신도회장), 리순성 신부(글라렛 수도회)를 초청해 강의를 경청하고, 공동 워크샵과 미사봉헌으로 진행됐다.
황의옥 형제는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변화되고, 습관이 바뀌면 철학이 변화된다”고 말하며 “변하하는 삶을 살자”고 당부했다.
리순성 신부는 ‘참다운 신앙생활, 봉사공동체 영성’이란 주제 강의를 펼치며 “그리스도교적인 용어로서 하느님의 모습, 존재방식인 공동체의 삶을 잘 살아가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연수를 통해 주님의 사랑을 담은 공동체의 정신으로 변화하는 삶을 추구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