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배기 우석이의 사랑의 돼지저금통 전달_홍보국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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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3-08-12 조회 1,098회본문
지난 7월 30일(화) 우석이와 엄마, 이모가 전주교구청 사회사목국 사무실에 찾아왔다.
개구쟁이 우석이는 파란색 돼지저금통을 품에 안고 들어와 책상 위에 올려 놓았다. 우석이 엄마는 ‘우석이는 동전만 보면 저금통에 넣어요.’ 하며 웃음 가득한 얼굴로 지난 일년 동안 모았다며 저금통을 내밀었다. 적은 금액이지만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했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방문한 우석이는 내년에도 계속 동전을 모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