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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세계순례대회 폐막_김도숙, 이진주 신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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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3-10-07 조회 1,00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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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순례, 홀로 또 함께” 주제로 지난 9월 28일(토)부터 10월 5일(토)까지 7박 8일간 열린 세계순례대회가 종교 간 화합과 상생을 넘어 가족 및 이웃 간의 화합과 상생의 마당으로 도청 광장에서 세계 종교지도자들과, 도내기관 지도자들, 2,000여명 순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막을 내렸다.도청 공연장에서 열린 세계순례포럼에는 순례로 하나 되는 세상이라는 주제 아래 천주교 헤지 마리신부(프랑스 루르드성지 총괄책임), 개신교의 위라세케라 목사(미국 주립대 세계종교학교수 역임), 원불교의 김준영 교무(캐나다 벤쿠버 교당)) 세계적인 종교지도자들이 참석하여 순례와 상생의 상관관계를 재조명했다. 포럼에 앞서 성심여고 2학년 학생이 도보순례는 누구든지 걸을 수 있으며 함께 걷는 사람끼리 서로 사랑을 나누고 행복을 나누는 기쁨의 길이라는 체험담을 발표했다. 포럼 후 120여명의 종단이 함께하는 연합합창, 9개코스 240Km구간을 완주한 김이순(시각장애인), 김효근부부외 2팀에게 이병호 주교를 비롯하여 종교지도자들과 김완주 도지사가 발을 씻어주는 예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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