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교구 사제들을 위한 미사_안점수, 정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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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3-11-04 조회 1,156회본문
지난 11월 2일(토) 위령의 날 오전 11시에 ‘돌아가신 교구 사제들을 위한 미사’가 치명자산 성직자 묘역에서 유장훈 몬시뇰과 교구 사제 공동 집전으로 가을비 속 신자 400여 명이 참례한 가운데 봉헌됐다.
유 몬시뇰은 강론에서 “먼저 세상을 떠나신 주교님들과 신부님들이 하늘나라에 계심을 확신한다. 그 분들은 그 곳에서 후배 사제들과 신자들을 위해 기도해 주심을 믿는다.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로 구원을 받으리라는 확고부동한 믿음으로 더욱 바르게 살아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