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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 파티마의 모후 레지아 관리운영평가 및 간부 연수_길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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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4-01-28 조회 1,1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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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 파티마의 모후 레지아(담당=김광태 교구 사목국장 신부)는 교구청에서 지난 12월 7일(토) 오전 9시부터 산하 평의회 임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리와 운영 평가 및 간부 연수회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2013년도 실적 평가 보고 및 각 꼬미시움별 평가에 대한 토의, 2014년 계획 및 레지오 마리애 도입 60주년 행사에 대한 준비 토의, 사례발표와 주교님 주례로 미사를 봉헌했다. 평가에 대한 토의에서는 단장을 비롯한 간부들의 사명감 결여와 단원의 활동 기피 문제와 성인, 소년 쁘레시디움 조직 강화 및 활성 방안에 대한 그룹 토의로 진행됐고, 60주년 행사에 대한 토의에서는 장소 및 행사 기획, 예산 등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 논의가 있었다. 이병호 주교는 미사 강론을 통해 “한국 교회는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시성이 내년 가을로 눈앞에 와 있습니다. 윤지충 바오로와 순교역사에서 찬란히 빛나는 진주라고 표현하는 요한 루갈다 동정부부 및 유항검 가족 등이 역사적으로 평가를 받고 있어 전주교구로서도 뜻 깊은 일입니다.”라며 기쁜 마음으로 기도할 것을 당부하고 “우리 모두는 선교사입니다. 레지오 마리애 단원은 잘 훈련된 제자입니다. 당장 복음 선표의 장에 뛰어들어야 합니다. 신념을 가지고 하느님의 말씀으로 무장하여 복음을 선포하십시오.”라고 강조했다. 김광태 담당사제는 “레지오 마리애가 지속적으로 침체되고 있어 함께 토의를 진행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우리 자신이 기쁘게 살아가는 모습으로 바뀌고 보여줘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주교님 사목교서를 12단계로 정리하여 배부할 예정이니 영적독서 시간에 나눔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라도 전했다. 그리고 미사 중에 어린양 찾기 부문에서 나운동 성당(주임 박종탁 신부) 자비의 모후 꾸리아 서형진(베드로) 단장이 단원들의 선교 사례 활동을 발표하고, 잃은양 찾기 부문에서 쌍교동 성당(주임 박종상 신부) 갈켈의 모후 꼬미시움 강인식(모세) 단장이 병원 봉사를 통해 쉬는 교우 회두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는 사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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