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 공동체 리더쉽 트레이닝_이진주 신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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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4-03-04 조회 1,098회본문
교구 이주사목국(국장=김창신 신부)은 지난 3월 1일(토) 가톨릭센터와 시청광장 잔디밭에서 이주민 공동체 리더쉽 트레이닝을 실시했다. 도내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의 여성, 이주노동자 6개 공동체 대표들(전주, 군산, 익산, 김제, 정읍, 장수) 20명이 참석했다. 필리핀의 엔젤 수녀(성령 선교 수도회)의 진행으로 자기 계발 강의뿐만 아니라 협동심을 발휘하여 몸과 마음으로 친밀해지는 공동체게임이 이어졌으며, 참가자 모두가 보람있는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