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33차 신입교리교사 학교_나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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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4-02-17 조회 1,295회본문
교구 청소년교육국(국장=양승욱 신부)은 지난 2월 14일(금)부터 16일(주일)까지 해월리피정의 집에서 신입교사 59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등부 33차 신입교리교사 학교를 열었다.
이날 신앙 체험과 전례, 나눔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하느님의 사랑을 깨닫고 한층 더 성숙한 신앙인으로 성장할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각 본당에서 어린이들에게 하느님 말씀을 전하고, 체험하며 신앙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는 교리교사로 파견했다.
이국환 신부(청소년교육국 부국장)는 미사강론을 통해 “하느님을 체험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면 교리교사의 근본적인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신앙의 꿈나무가될 아이들에게 지혜로운 선생님, 천국에서 별처럼 빛나는 선생님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신입교사 학교는 초등부, 중고등부, 직장이 있는 교사 대상으로 나누어 1년에 세번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