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3차 군산지구 울뜨레야_이미원,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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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4-03-16 조회 1,178회본문
제133차 군산지구 울뜨레야가 지난 3월 16일(주일) 오후 3시에 소룡동 성당(주임=정성만 신부)에서 개최됐다. 이날 김한석(베드로) 형제는 생활나눔을 통해 “꾸르실료 교육이 종교인이 아닌 신앙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자기 자신을 개혁하기 위해서 매일 성체조배와 매일미사봉헌, 그리고 레지오마리애활동을 100일 동안 실천하고 성경필사와 성경통독을 계속 한 결과 미워했던 사람들도 사랑할 수 있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정성만 신부는 영적 지도시간에 “영적인 힘은 오래 간직하기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군산지구 울뜨레야가 꾸준히 게속되고 있는 것이 참으로 의미있고 소중하며 꾸르실리스타로서의 역할을 다하자”고 격려했다.
특히, 교구에서 제작해 준 군산지구 울뜨레야 깃발을 다음 번 지구 울뜨레야 개최본당인 오룡동 본당의 간사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