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사회사목국(국장=남종기 신부)은 지난 4월 6일(주일) 오후 2시에 각 본당 사회복지분과위원과 빈체시오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성기(교구 성소국장) 신부를 초청해 ‘본당 사회복지분과 활동을 위한 신앙인의 올바른 자세’라는 주제로 교구청 4층 강당에서 교육을 실시했다. 오성기 신부는 교회 사회복지 발전 방향에 대하여 ▲교회 사목과의 연계 ▲사회 통합적 복지활동의 전개 ▲접근방법의 다양화 ▲복지활동의 체계정립 ▲전문성의 확보 등의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본당 사회복지 활성화를 위하여 ▲성당에 나오는 사람부터 먼저 찾아라 ▲구역반에서 먼저 찾아라(비신자 포함) ▲특성화된 본당 사회복지분과를 만들어라 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