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첸시오의 집 봉사자 및 후원자를 위한 사순 일일 피정_안석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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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4-03-31 조회 982회본문
지난 3월 27일(목) 오전 10시 30분 빈첸시오의 집 에서 봉사자와 후원자를 위한 사순 일일 피정을 가졌다.
이날 대전교구 서천 본당 김용태 신부를 강사로 초청하여 ‘부활 끝나지 않는 사랑’이라는 주제로 성체성사의 신비, 성삼일을 통해 드러나는 하느님 사랑, 우리를 살리는 사랑의 십자가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경청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그리고 십자가의 길 기도, 시설소개, 점심을 함께 나누고 파견미사를 봉헌하며 나눔과 봉사의 삶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