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화해위원회 탈북이주민 가정체험_안석남 기자
페이지 정보
작성일2014-05-02 조회 974회본문
교구 민족화해위원회(위원장=남종기 사회사목국장신부)은 지난 4월 30일(수)부터 5월 1일(목)까지 하나원 191기 교육생 가정체험을 실시했다.
가정체험을 위한 사전교육으로 4월 24일(목) 7개본당(복자,화산동,솔내,용머리,서신동,신동,우아동) 봉사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구청 4층강당에서 가정체험, 시장구매체험, 연계사업 진행방법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가정체험은 87명의 교육생과 교구 내 약 70가정에서 1박 2일간 체험으로 이루어졌다.
가정체험을 통해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자본주의 시장경제에 대한 현장학습, 그리고 합리적인 경제활동과 남한 사회 정착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