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인 공소 마지막 미사 봉헌_서송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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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4-05-26 조회 1,213회본문
지난 5월 25일(토) 오전 9시 김의철 신부(신태인 성당 주임) 집전으로 80여 명의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인 공소 성전에서 마지막 미사를 봉헌했다.
태인 공소 신자들의 오랜 숙원이였던 성전신축이 마침내 준비를 끝내고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착공한다.
1935년 5월 1일 허일록(타대오) 신부에 의해 신축된 태인 공소가 80년의 역사를 기록한 채 철거되어 새로 신축되는 성당 옆에 기념관으로 자리를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