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프란치스코 대축일 기념미사_조은아, 송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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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4-10-06 조회 1,283회본문
성 프란치스코 대축일 기념미사가 10월 4일(토) 새벽 6시 30분 성 글라라 봉쇄 수도원에서 이병호 주교 집전으로 봉헌됐다. 이병호 주교는 강론을 통해 “가난과 겸손의 상징인 성 프란치스코 사부와 또 다른 프란치스코가 나타나 우리를 더욱 감동시키고 있다. 두 분은 서로 독특한 모습으로 서로를 보완하며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두 분의 정신이 우리 안에 스며들어서 제대로 된 예수의 제자가 될 수 있도록 합시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