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사목국 이주민 공동체 성지순례_송병근 기자
페이지 정보
작성일2014-09-28 조회 1,303회본문
교구 이주사목국(국장=김창신 신부)은 9월 28일(주일) 순교자 성월을 보내며 이주민 공동체(정읍, 김제, 익산, 군산, 장수, 전주) 200여 명 참석하여 천호성지를 순례했다.
미사를 봉헌하며 순교자들의 삶을 생각하며 자신의 신앙을 되돌아보고 노란리본에 소망을 적어 십자가에 봉헌했다.
점심을 먹고 이영춘 신부의 지도로 소망이 적힌 십자가를 공동체의 대표들이 교대로 들고 걸으며 가상칠언길을 묵상했다.
그리고, 잔디 광장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하는 전통놀이로 흥겨운 시간을 보낸 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