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고천동연(전주교구 고등부 천주교 동아리 연합회)는 지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수류성당 야영장에서 동아리 캠프를 가졌다. 동아리 캠프는 올해가 4년째이며, 참가인원은 1년때부터 매년 조금씩 증가하여 64명이 참가했다. 동아리 캠프 책임 동반자(최세희 레온시아)는 전주교구내 각 학교, 본당 별로 동아리가 있는데 활성화가 되는 동아리도 있고 침체되는 동아리도 있는데 올해의 주제는 “말씀 복음화”로 많은 토론과 정보교환의 결속을 다져 내년에는 100명이 넘는 학생이 참가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