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소라 성당 | 새 사제 장우용 다니엘 신부 첫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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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1-26 조회 1,281회본문
장우용 다니엘 신부가 1월 14일(금) 영등소라성당(주임=정식수 신부)에서 첫 미사를 봉헌했다. 교구 사제단, 가족, 본당 교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헌
된 이 날 미사에서 추천 사제인 한기호 신부(원로 사목자)는 “신자들의 기도와 사랑으로 사제들을 아껴주고 돌봐줄 수 있을 때 사제들은 성령의 능력으로 사심을 버리고 교회에 헌신할 수 있다. 영원한 대사제이신 예수님을 본받아 가난과 사랑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끊임없는 기도
와 사랑을 청한다.”고 당부했다.
장 신부는 “받은 큰사랑을 되돌려드릴 수 있는 출발점에서 기대하심에 부응하는 사제가 되도록 열심히 그 길을 걸어가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교구 발령에 따라 장우용 신부는 숲정이성당에서 사목하게 된다.
홍보국 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