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 성당 | 새 사제 범진우 토마스아퀴나스 첫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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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1-26 조회 1,213회본문
범진우 토마스아퀴나스 신부가 1월 14일(금) 전동성당(주임=남종기 신부)에서 교구 사제단, 수도자, 신자들의 축복 속에 첫 미사를 봉헌했다. 추천 사제인 김용태 신부(원로사목자)는 “사제 서품식 때 가졌던 초심을 잊지 않고 주님의 백성을 인도하는 사제의 길을 잘 가시길 부탁하며 축하한다.”고 당부했다.
범 신부는 답사에서 “부족한 저를 사랑과 은총을 베풀어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하느님의 도구로 쓰일 수 있도록 앞으로 살아갈 사제의 여정을 그분이 시키는 대로 살아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범진우 신부는 교구 발령에 따라 축동성당에서 사목하게 된다.
|김도숙(교구 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