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곡 성당 | 새 사제 김주남 베드로 신부 첫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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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1-26 조회 1,418회본문
김주남 베드로 신부는 1월 14일(금) 지곡성당(주임=염태성 신부)에서 첫 미사를 봉헌했다. 추천사제인 경규봉 신부(평화동 주임)와 교구 사제단, 군산지구 사제, 지곡본당에서 사목한 사제들과 새신부의 소임지인 중앙 주교좌성당의 신자들과 여러 신자들이 참석하여 본당설립 20년 만에 탄생한 첫 사제의 앞날을 함께 축복했다.
경 신부는 강론에서 “김주남 신부가 하느님 체험과 인도하심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사제로 바르고 굳건히 걸어갈 수 있도록 신자분들이 기도와 힘을 주시기를 바란다.”고 청하였다.
김 신부는 “지금까지 이끌어주고 도와주신 하느님과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비누 같은 사제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주남 신부는 교구 발령에 따라 중앙 주교좌성당에서 사목하게 된다.
취재 : 이미원(교구 기자단), 사진 : 김영수(교구 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