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동 성당 | 새 사제 이세민 가브리엘 신부, 이우신 사도 요한 신부 첫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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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1-26 조회 1,469회본문
이세민 가브리엘 신부와 이우신 사도 요한 신부 첫 미사를 1월 14일(금) 서신동성당(주임=김대영 신부)에서 봉헌했다. 교구 사제단, 가족, 신학생과 많은 신자들이 함께한 미사에서 추천 사제인 이상섭 신부(원로 사목자)는 강론에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받고, 사랑받고, 대접받는 것 보다 대접 할 수 있고 사랑할 수 있어야하고 존경 할 수 있을 때 참다운 신부가 될 것이다.”라며 두 새 사제에게 당부했다.
이세민 신부는 “받은 사랑 실천하며 살겠다.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기쁨의 삶을 살겠다.”고 했다.
이우신 신부는 “지금의 이 길을 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고, 한 번도 뜻을 굽히지 않고 변함없이 왔기에 사제가 될 수 있었다.”고했다.
교구 발령에 따라 이세민 신부는 송천동성당, 이우신 신부는 문정성당에서 사목하게 된다.
|한창님(교구 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