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 성당 | 우림성당 새 성전 종탑 동십자가 축복식 및 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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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6-11 조회 3,480회본문
우림성당(주임=김희태 신부)은 지난 6월 7일(목) 새 성전 종탑 동십자가 축복식을 이명서관 앞에서 박성팔 신부(교구 총대리) 주례로 거행되었다.
박성팔 신부는 강론에서 “십자가는 구원과 생명의 상징이다. 개인적으로 십자가는 하느님이 죽기까지 사랑하신 사랑 덩어리라고 생각한다. 어려움 없이 아름다운 성전이 완공이 되어 이 지역사회에서 십자가가 구원과 생명이 되어 사랑의 찬미가가 끊이지 않는 성전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했다.
서정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