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동 성당 거룩한 독서 시상_서송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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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02-21 조회 956회본문
삼천동 성당(주임=김의철 신부)은 지난 2월20일 교중미사중에 거룩한 독서 시상식을 거행했다.
부임 후 첫 번째 사목방침으로 정한 거룩한 독서(집필=정태현 신부)를 연구, 발표하는 소그룹(21그룹 160여 명)을 결성하여 매주 화요일에 새벽6시, 오전9시, 11시, 오후3시, 8시 등 레지오도 다른 날로 옮기고 온 종일 거룩한 독서 공부하는 날로 정하여 2년 7개월을 매진해 왔다.
이날 3년 개근 5명 에스텔반 박정희, 레아반 이윤경, 엘리야반 김복자, 사라반 최계숙 등과 3년 정근 8명, 1년 정근 12명 등을 푸짐한 상품과 함께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