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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촌성당 새사제 첫미사_최진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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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01-17 조회 1,3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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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6일(주일) 요촌 성당(주임=김정민 신부)은 김동준 시몬 신부(프란치스코 전교봉사 수도회)의 첫미사를 봉헌하고 축하식을 가졌다. 수도회 사제와 주임신부 합동으로 봉헌된 미사중 김정민 신부는 “9년만에 요촌 공동체에서 사제를 배출해 신앙의 명맥을 이어가는 영광스런 자리”라며 “사제의 길이 어려운 길이니 항상 기도하고 정진하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축하식에서 “세상의 어린양들을 위해 인생을 바치겠다”고 말하며 “본당에서 첫미사를 드리게 되어기쁘다”며 “그동안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교우들께 영광을 돌린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