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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동 성당 세례식_김홍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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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0-12-28 조회 9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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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동 성당(주임=장상호 신부)은 지난 12월 25일(토) 예수성탄 대축일을 기념해 교중미사중에 주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나는 11명의 세례식을 거행했다. 이날은 기쁜 성탄절을 맞아 아기 예수님처럼 다시 새롭게 태어남을 기억하는 구유경배와 함께 어우러져 더욱더 의미있는 은총의 세례성사가 되었으며, 본당 신부는 “주님의 뜻에 따라 오늘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것”을 당부했다. 영세자들은 지난 6개월간 함께하는 여정의 교리를 받았으며, 하느님의 자녀답게 주님의 말씀으로 사랑을 실천하며 성가정을 이루며 살아갈 것을 다짐하였고, 미사 후에는 전신자 성탄 나눔잔치로 떡국을 함께 나누며 공동체가 더욱더 의미있는 화합의 자리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