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동 성당 | 김민석 레오 신부 첫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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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1-21 조회 129회본문
김민석 레오 신부는 1월 10일(금) 평화동성당(주임=박현웅 신부)에서 첫 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미사에는 30여 명의 교구 사제단과 600여 명의 신자들이 함께했다.
김민석 새 신부는 2년 전 임종하신 할머님께 드렸던 마지막 말씀이 떠오른다며, “그때 할머님께 어떤 말씀을 드려야 할까 고민하다가 저에게 신앙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드렸다. 할머니, 할아버지로부터 저희 부모님, 그리고 저에게 이르기까지 이어진 신앙의 길을 열심히, 그리고 행복하게 이어가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민석 신부는 교구 발령에 따라 삼천동성당에서 사목 하게 된다.
| 취재 : 김동옥, 사진 : 김도숙(교구 기자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