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곡성당 대림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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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12-18 조회 973회본문
지곡 성당(주임=장상호 신부)은 전신자를 대상으로 지난 12월 17일(토), 18일(주일) 이틀간 대림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하태진 신부(초남이 성지 담당)를 초청, “호남의 사도인 유항검 아우구스티노가 태어나 복음의 씨앗을 뿌린 곳이 초남이”라고 강의를 시작하여 “그의 아들 유중철(요한)과 며느리 이순이(루갈다)는 동정부부로서의 삶을 통해 자신이 봉헌할 수 있는 최고의 가치인 ‘동정’을 실천하고 자기 안의 예수님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내어놓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쁜 성탄을 맞이하기 위해서 내 안에 있는 것들을 비워야 하고 예수님을 내 삶의 중심으로 모시기 위하여 그만큼 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