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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운 2동 성당 ‘선교 특강’_신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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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2-02-27 조회 1,0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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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운 2동 성당(주임=여혁구 신부)은 지난 2월 26일(주일) 공식미사 중 교구 나궁열 사목국장신부를 초청 ‘선교 특강’을 열었다. 본당은 금년을 ‘선교의 해’로 정하고 신자들의 복음 선포에 대한 사명감을 고취시키고자 특강을 마련했다. 이날 참석한 300여명의 신자들에게 나 신부는 각 본당 모범 선교사례를 영상과 함께 들려주며 선교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나 신부는 “선교는 주님을 만나 변화된 자신의 기쁜 삶을 다른 이들에게 전하는 것”이라며 △선교는 훈련이다. 처음엔 두렵지만 시작하면 자신감이 생긴다. △선교 효과는 기도와 선교활동의 양에 비례한다. △선교는 내 신앙을 다른 이들에게 전하기에 선교를 통해 내 신앙이 단단해 진다. 고 말하고 자신감을 갖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더욱 매진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불교미래 사회 연구소는 최근 불교신문에 낸 기사를 통해 “ 천주교가 향후 30년쯤 후인 2044년도에는 2,500만 명으로 (총 인구의 56퍼센트) 한국 최대의 종교로 올라설 것이다.”라고 예측성 발표를 했다고 나 신부는 말했다. 서울대 종교학과 김종서 교수는 ‘한국 가톨릭의 5대 성장 엔진’으로 △ 조직력(결속력) △ 청렴성 △ 정의와 인권 활동 △ 관혼상제에 대한 유연한 태도 △ 타 종교에 대한 개방성을 꼽았다며 그러나 반면에 성장 엔진 동력을 약화시키는 현상으로는 △ 영적활기 침체 △ 신자 고령화 △ 미사 참례 율 감소?냉담교우 증가 △ 사회와 소통 부진 △ 선교열기 급랭 등을 대표적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가톨릭은 타 종교에 비해 선호도가 높아 선교환경이 유리하다며 선교열기 회복이 급선무임을 언급했다. 나운 2동 본당은 3월 18일(일) 예비신자 입교식을 앞두고 ‘선교를 위한 전 신자 9일기도’를 구역별로 배정해 실시하며 새 가족 찾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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