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곡 성당 아치에스행사_이미원,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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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2-03-25 조회 1,070회본문
지난 3월 25일(주일) 지곡 성당(주임=장상호 신부)은 교중미사 후에 성모승천꾸리아(단장=이경래), 원죄없이 잉태되신 모후 꾸리아(단장=박금자)주관으로 아치에스 봉헌사열식을 가졌다. 29개 쁘레시디움 150여 명의 행동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기도로 묵주기도 고통의 신비를 봉헌한 후 레지오마리애를 상징하는 대형 벡실리움에 손을 얹고 성모님에 대한 충성을 새롭게 서약했다.
장상호 신부는 “성모님의 군대로서 회합출석, 평일미사 참례, 성경쓰기, 잃은 양· 어린 양 찾기 등을 실천하며 신앙으로 무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