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중 성당 사순특강_안석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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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2-03-19 조회 950회본문
아중 성당(주임= 김교동 신부)은 지난 3월 14일(수) 저녁 8시 윤기호 신부(빠리외방선교회)를 초청하여 ‘미사드리는 전문가와 미사참여자의 전문가’라는 주제로 사순특강을 열었다.
윤기호 신부는 “미사를 드리면서 신자들과 나누고 싶은 실천사항들을 자연스럽게 되돌아보고, 나에게, 내 이웃, 그리고 하느님께 감사거리를 찿는것이 중요하며 잘못한 것, 잘한 것, 또 우리삶을 변화시키는 감사의 내용을 찾아서 좀 더 많이 표현하는 것이 서로을 행복하게 하고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자주 표현하고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실천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