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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동 성당 사순절 하루피정 및 은빛교실 개강식_나금희 신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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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2-03-12 조회 1,2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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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동 성당(주임=김희남 신부)은 지난 3월 11일(주일) 오전 10시 30분 교중미사 후, 전신자 대상으로 사회복지법인 들꽃마을 창설자 최영배(비오) 신부를 초정하여 사순절 하루피정을 실시했다. ‘나는 누구인가’를 주제로 오후 4시까지 찬미-제1강의-찬미-제2강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강의중 최영배 신부는 “우리는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울수 없다. 또한 스스로 이겨낼수 있는 자생력도 가지고있다. 고통은 나로 인함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하느님께 고백하여야 한다. 그것이 바로 하느님 당신은 사랑입니다. 라고 고백하는 것이 된다. 삼위일체 하느님의 진리를 따르면 건강하고 행복하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피정의 찬미시간에는 효자동 성당 이현자(젬마) 자매와 삼천동 성당 이한영(스테파노)형제의 기타, 파아노 반주로 다함께 노래하며 하느님을 찬양했다. 이날 피정에 앞서, 지난 3월 8일(목) 오전 10시 30분 은빛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김희남 신부 주례로 개강미사를 봉헌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은빛교실 소개와 1학기 학사일정을 발표하고, 새로운 선생님들의 인사 소개를 가졌다. 이날 미사강론중 김희남 신부는 “젊은 마음을 갖고 살면 젊어진다. 신앙인으로 마음과 정신을 항상 젊게 살려고 노력하고, 항상 감사하고 기쁘고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은빛교실을 통해 배움보다는 함께 어울리고, 나누고, 섬기며, 친교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평화동성당 은빛교실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이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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