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암 성당 사순특강_기수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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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2-04-03 조회 1,214회본문
금암 성당(주임=서석구 신부)은 지난 3월 30일(금) 저녁 7시 30분에 사순시기를 좀 더 의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이금재 신부(=교구 가정사목국장)를 초청하여 ‘행복한 가정, 행복한 신앙’이라는 주제로 사순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에서 이금재 신부는 “사순시기는 무엇이 신앙의 삶인지 구분하고 가리는 은총의 시기”라며 “내 삶이 하느님의 중심이 되는 신앙인의 모습으로 살아갈 때 가정 안에서 행복한 삶이 된다”고 강조했다. 또 “신앙인의 모습은 마음이 바뀌고 삶의 태도가 바뀌어야 한다”며 “첫째 얼굴을 바꿔라, 둘째 감사하라, 셋째 덕분에 삶을 살아라, 넷째 봉헌의 삶을 살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