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율동 성당 가두선교 실시_신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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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2-03-26 조회 1,232회본문
둔율동 성당(주임=박성팔 신부)은 지난 3월 21일(수)부터 ‘그리스도께 여러분의 마음과 삶의 문을 여십시오’라는 표어를 내걸고 가두선교에 나섰다. 그리스도인의 핵심사명인 선교를 위해 아파트 입구에 선교부스를 설치하고 선교 리플렛, 차, 음료수, 입교카드 등을 비치하여 오가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이번 가두 선교에는 레지오 단원, 구역 반원, 제 단체신자들이 함께하여 선교용 어깨띠를 두르고 반가운 인사와 함께 홍보물을 건네는 적극선교에 임하고 있다. 반응도 좋은 편이어서 성당으로 입교에 대해 문의하는 전화가 늘고 있다고 한다. 본당 선교위원회는 오는 10월까지 단계적으로 관할구역의 아파트와 상가, 시장 등에서 선교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그리고 부활절에는 부활계란을 준비하여 행인들에게 선물하며 부활의 기쁨을 모든 사람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