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룡동 성당 가정 영상 피정_길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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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2-05-21 조회 1,111회본문
지난 5월 20일(주일) 오룡동 성당(주임=최용준 신부)은 교중미사를 봉헌하고 성바오로딸 수도회를 초청하여 ‘나와 가족 새로 발견하기’라는 주제로 가족 영상 피정을 실시했다.
음악과 함께 축복의 인사와 기도를 시작으로 침묵과 찬미로 마음을 열고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는 영화를 시청했다. 그리고 그룹으로 나누어 토의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하겠다고 하신 주님께 우리의 마음을 열고 기도하며 우리 자신과 가족이 얼마나 큰 선물인지를 알아 나와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을 가슴에 품으며 주님께 감사하며 살 것을 다짐했다.